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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없어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용기가 생기고
용기가 생기면 실행력을 갖출 수 있다.

욕심이 많아지면 어두워지고
어두워지면 두려움이 생기고
두려움이 생기면 실행력을 갖출 수 없다.

일을 성취하려는 욕심이
도리어
실패를 초래하는 원흉이 된다.

그저
마음을 비우고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담박한 뜻만 품은 채
사소한 일을 실행하자.

타인과 나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타인을 위하는 행위가
오히려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다.

자신과 타인 사이의 경계를 허물 때
인격의 도야와
실력의 향상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자신도 타인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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