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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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느리고 깊은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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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 리뷰: 느리고 깊은 글쓰기  

https://soomgo.com/profile/users/873237?from=%EC%A7%80%EC%A0%95%EC%9A%94%EC%B2%AD%EC%84%9C 

 

평점  5.0 / 5.0   (숨고 서울시 글쓰기 서비스 전체 1위) 

리뷰: 28개

 

박OO (2021. 06. 04.)

처음 글쓰기 강의를 신청할 때 주저했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 

선생님과의 글쓰기는 문장법, 맞춤법보다는 작가로서, 나아가 예술가로서의 자세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일단 쓰라'는 말이 참으로 힘이 되었고, 조금씩 잃어가고 있던 글을 쓰는 재미를 다시 찾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윤OO (2020. 12. 03.)

차분한 목소리와 논리정연한 설명으로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글쓰기가 재미있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최OO (2020. 11. 23.)

박사논문 준비중인데 단시간에 많은 도움 받고 즐겁게 논문쓰고 있어요. ^^

생각이 많아 정리가 어렵던 글이 구조를 잡아주니 정리가 쉬워지네요.

감사해요^^

하OO (2020. 11. 17.)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정OO (2020. 11. 02.)

너무 좋았습니다! 리뷰에 많이 나와있듯 친절하세요!

그런데 제가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은 건 쌤의 이해력(?ㅋ)입니다. 

아니 내가 이렇게 적었는데 이걸 받아주신다고? 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주신다는 겁니다 (ㅋㅋㅋ)

그러니 글을 쓸 때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 사정으로 수업을 더이상 이어나갈 수 없게 되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쌤!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정OO (2020. 10. 03.) 

대학원 발제나 논문을 쓰기가 어려웠는데

선생님께서 중요한 점들을 짚어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김OO (2020. 06. 30.) 

대개 글쓰기 책이나 책을 낸 사람들은

많이 써라! 엉덩이로 글을 쓴다고 이야기합니다.

말대로 해보니 조언이 맞겠습니까?

많이 쓰면 좋아지겠지만

언제 좋아지고, 엉덩이로 어떻게 글을 쓰겠습니까.

그래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네임에 있는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느리고 깊은 글쓰기"

무슨일이든 배워야 잘할 수 있고

잘하는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말하는 그런 학습이 아니었습니다.

글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게 해주었습니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구조를 알게되면서

글을 쓰는 게 제 능력에서 쉬웠습니다.

여기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화제, 이유, 강조, 결론 등 정확하게 이해시켜 주었습니다.

아! 글은 이런 식으로 써야 하는구나.

처음으로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어디에도 이런 방법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없더군요.

여러 곳을 돌아다니지 마시고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선생님이 드러나는 것을 싫어하셔서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기는 진짜배기입니다.

강력추천드립니다.

글쓰기만 배우는게 아니라

책 선정하는 데 있어서도 멀리 돌아가지 않게 알려드립니다.

선택에 아쉬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글쓰기를 배워보겠다고 생각하셨다면 경험해보세요.

그 이상의 효과를 얻어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또 연락드릴께요.

김OO (2020. 04. 30.)

글쓰기에 대해서

디테일한 조언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글을 많이 안 써본 입장에서 첨삭과 수업을 받았는데,

글쓰기에 대한 감이 좀 잡히게 되어 만족합니다.

김OO (2020. 03. 24.)

어떤 질문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OO (2020. 03. 14.) 

저는 직장인이고,

취미와 자기계발 차원에서 글쓰기 수업을 신청했어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배웠어요.

1. 글 분석 능력이 향상돼요.
2. 내 글과 타인 글의 장단점, 특징 등을 알게 돼요.
3. 문장의 특장점을 인용하여 모방 작문을 할 수 있어요.

4. 필사와 모방 작문을 하다 보면 독해력이 향상돼요.
5. 독해력이 향상되어 좋은 책을 고를 수 있어요.
6. 읽기, 쓰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줄어요.(듣기, 말하기에도 연결돼요.)

7. 피드백을 상세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과제를 하게 돼요.
8. 글쓰기 동기부여와 목표 설정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
9. 추천해 주신 책들 모두 금전이 아깝지 않은 실용적인 내용이에요.
10.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중 개인 사정에 맞춰주시기 때문에 좋아요.

이곳 후기도 참고하시면 도움 돼요.
https://m.lessonmon.co.kr/mobile/product/detail/129

느리고 깊은 글쓰기 | 레슨몬

shhy30대, 여

#다시듣고싶어요 #빠른피드백 #탄탄한수업

글쓰기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고

자신감이 향상된 수업이었습니다.

글쓰기는 작가나 전문직에게도 쉽지 않고,

쓰기 관련 책은 많지만 엉터리 같은 책도 많으며,

내 글이나 남의 글이나 첨삭은 어렵고,

막연한 필사는 글쓰기 실력 향상과 비례하지 않고,

문장을 분석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란

교수나 작가들에게도 까다롭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매 수업마다 글을 수정해 주시고 질문에 답해주셔서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할 방법을 배움으로써

글쓰기에 부담이 줄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필사법과 참고할 만한 책들,

감정이나 생각과 일치하는 단어 찾는 방법,

효율적으로 초고 쓰는 방법 등

어려웠던 내용을 질문하면

유명 작가나 선생님 개인의 작업 방식을 설명하여 주셨고

저와 스타일이 유사한 작가도 추천해 주셔서

참고가 되었습니다.

사정상 주말만 수업이 가능했는데

일정을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전OO (2020. 02. 28) 

이력서 컨설트는 물론

인생 컨설트까지 해주신 느낌이에요!

차분히 들어주시고 알려주셔서

취업준비생인 저한텐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권OO (2020.02.10)  

촉박한 일정으로 자소서 첨삭 부탁드렸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봐주셨습니다.

처음에 첨삭해주신 다음

이후에 추가 수정한 부분도 두 세번 더 이어서 봐주셨고,

마지막까지 토시 하나도 틀리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소서 내용을 보시곤

도움이 될만한 책도 추천해주셨는데,

비록 온라인으로 만나게 된 인연이지만

고객 한분 한분을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느낌을 받는 등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자소서 첨삭으로 시작했지만,

첨삭을 받는 과정에서

명료한 글의 가지는 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직건이 잘 마무리가 되고 나면

개인적으로 글쓰기 수업도 받아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OO (2020. 02. 03) 

자세하게 문단마다 설명해주시고

글을 작성하는 방안까지도 설명해주셨습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다른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유OO  (2019.12.28) 

저는 한국으로 유학하러 온 유학생입니다.

저는 학위논문 교열에 도와주실 수 있는

선생님을 찾고 있었다가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제가 한국말이 서툰데도

저를 친절하게 대접해 주셨습니다.

그는 제가 썼던 문장을 세심하게 하나하나씩 봐 주셨습니다.

저는 뒤늦게 대표님께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나 대표님께서 이 짧은 시간 가운데

논문 교열뿐만 아니라

글 잘 쓰는 방법까지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교열 과정에서는 대표님이 저를 친절하게 지적해 주셨고

글쓰기 연습도 훈련을 해 주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교열에 그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나중에 문장 쓰기에 도움이 될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문장 쓰기에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배우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국어로 글쓰기 실력을 양성하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OO  (2019.12.06) 

윤문, 교정작업에 대한 상세한 상의와

검토의 과정이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서 작업해 주시고,

어려운 상황에 있던 중에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셔서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OO  (2019.10.31) 

전문성있는 내용의 윤문, 교정 교열을 부탁드렸습니다.

까다로운 글임에도 정말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완료본을 전달 주셨습니다.

또한 급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시간 내에 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OO  (2019.10.09) 

세세하고 꼼꼼한 리뷰를 하십니다.

생각이 깊으셔서

글에 대한 논리구조 분석도 잘 봐주시는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계속 배우고픈 고수입니다.

윤OO  (2019.10.09) 

매우 만족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양질의 서비스였습니다.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첫째는 친절함입니다.

우선 목소리와 말투가 굉장히 차분하세요.

차분하게 말 들어주시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내해주시고 지도해주셨습니다.

둘째는 퀄리티입니다.

중간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이 정도로 상세하게 분석해주실지 몰랐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부탁드려서 시간이 매우 촉박했는데,

굉장히 빨리 해주셨는데도 만족스러운 퀄리티였습니다.

셋째는 전문성입니다.

처음 설명을 들으면서

글쓰기 자체의 방법론에 대해서 간략하게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얼마나 전문성이 있는 분인지 언뜻 알 수 있었습니다.

관련 도서도 집필중이시고 강연도 진행중이시라고 하니,

글쓰기에 관한 전문성은 믿으실 수 있습니다.

고OO  (2019.07.30) 

이번 독서, 글쓰기 고민상담소는

대단한 양질의 컨텐츠였습니다.

저는 이미 자비출판을 1번 해 본 적이 있고,

그 결과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물론 그 덕분에 저렴하게 하긴 했습니다)

출판 프로세스에 대해서

대략적인 것은 이미 알고 참여하였고,

그래서인지 대표님이 하는 말의 대부분을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더군요.

대표님은 웬만한 사람에게 다 자비출판을 권장하시는 듯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특히나 더 자비출판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제는 대부분의 출판사에서 꺼리는 주제고,

만약 그 주제를 쓴다 하더라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는 글을 쓸 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미 인터뷰 등에서도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악마의 편집을 당해서

인터뷰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은 주제라서

(물론 이 이유 때문만은 아닙니다만)

추가적인 인터뷰나 취재 요청은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날 저녁에 폭우를 뚫고 어렵게 간 강의장에서

상업성이 훤히 보이는 저질 컨텐츠를 접하고 나와서 기분상했었는데,

어제(2019/7/29) 접한 고민상담소는

그 아쉬움을 싹 다 덜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진짜 추천드리고 양질의 컨텐츠를 나눠주시는 대표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김OO  (2019.07.29) 

오늘 2시간에 걸쳐 자상하고 친절한 설명 감동적이었습니다.

추후 생각이 정리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권OO  (2019.07.29)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새로운 도전을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정OO  (2019.07.22) 

디테일한 분석과 깔끔하고 격조있는 문장력~

작업 하나 하나를 대하시는 성의있는 태도가 훌륭하십니다.

노OO  (2019.07.16) 

내용 정리 잘 해주시고 도움 많이 됐어요!

문OO  (2019.06.11) 

친절하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OO  (2019.06.01)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사례로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말하기가 어려운 분들... 

김OO  (2019.03.03) 

글쓰기는 어떤 부분에서 실수하고 있는지 정확히 피드백해 주십니다.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책 읽기와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같이 고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OO  (2018.11.14) 

글쓰기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됐지만

한 번 시작이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쓰고 싶었던 얘기를 숙제로 써가면

선생님께서 첨삭 후에

이를 바탕으로 한 이론 수업을 해주셔서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족한 점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들도 같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글쓰기가 막막하신 분들,

저처럼 기초가 부족하거나 평소 독서를 별로 하지 않아서

걱정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한OO  (2018.09.19) 

저에게 딱맞게 구성된 레슨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학생이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팁을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 입니다.

들이는 시간과 비용이 아깝지 않고,

독립출판을 시작하는 저에게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시고자 헌신적으로 노력하십니다.

 

 

오프라인 강의 리뷰 

<느리고 깊은 글쓰기> 

 

김평O  

저는 글쓰기에 어려움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좋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것들을 글로 잘 표현하지 못해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 중 세심한 코멘트와 조언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고

현재는 글쓰기의 즐거움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박상O   

독서를 본격적으로 하고자 책을 읽으니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글쓰기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첫째,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이해하기 어렵거나 딱딱하진 않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선생님은 말이나 행동에서

부정적인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열려있고 포용적이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셋째,

수강생들이 작성한 다양한 분야의 글을

맞춤형으로 피드백을 해줬습니다.

넷째,

교육이나 학습, 그리고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추구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습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배경O  

예전부터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글쓰기 강좌가 개설되어 수강신청을 했다.

강의명은 '느리고 깊은 글쓰기'였는데

처음엔 빨리 글쓰기 실력을 키우고 싶은 욕심에

별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강을 하던 중

글쓰기란

단순히 나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정리해 나가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글쓰기 실력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빠르게 완성되는 것이 아닌

집을 짓는 것과 같이

독서라는 튼튼한 기초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특히 선생님께서 강의 중 추천해주신 생각의 지도라는 책은

기초 개념을 설명하고 그것에 대한 예를 드는 방식으로

논리학적으로 거의 완벽한 책이라서

글쓰기에 도움이 많이 됐다.

 

신중O  

느리고 깊은 글쓰기 수업은

글을 쓰기 위한 준비와 방향 설정을 통해

목적에 맞는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지침 가이드 같은 수업입니다.

어떻게 글을 쓰고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야할 지 모르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어두운 바닷가의 등대와 같은 수업이었습니다.

 

신현O

저는 한번의 수업이었지만

글에 대한 심리적 위화감이 많이 줄었던

고마운 수업이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겸손한 선생님께서 가진

방대한 지식이 풍겨지는 화술도 한몫했고,

저희의 속도에 따라

천천히 이해시켜주시려고 노력했던 것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통틀어 가장 각인된 사실 한 가지는

책을 읽어야겠구나,

또 좋은 책들을 찾는 눈을 길러야겠구나

내 생각을 조금씩이나마

써보는 연습을 해야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에게서 느껴지는 연륜이 다

그 책과 글쓰기에서 비롯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다O 

선생님의 '느리고 깊은 글쓰기' 강의를 들은 바 있습니다.

바로 이 강의 제목이

선생님의 글쓰기 수업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글을 찬찬히 살펴 읽고,

내 생각을 뼈대부터 세워 논리적인 글로 표현하고 싶다면

선생님의 강의가 적합하겠다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종강 후에도 계속해서 소통해주시는 부분은 감동입니다.

 

이재O 

공 선생님 수업을 듣고 책을 쓰기 시작한 학생입니다.

공 선생님의 수업은

논지 전개가 명확하고,

내용에 비약이나 오류가 없으며,

뒷받침하는 사례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내용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공 선생님의 수업은

글을 쓰는 시범을 보이는게 아니라

글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사실입니다.

글쓰기에 관련된 책이나 강의는 달리 더 보았으나,

직접 글을 써보고 책으로 만드는 시도를 하게 된 것은

공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된 것이 계기였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한 시간이라도 들어보신다면,

제 의견에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국O 

주먹구구가 아니라 논리적인 글쓰기를 배울 수 있었다.

처음 주제를 결정하고 소재를 찾고

배열하고 글을 늘려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1대1 맞춤식으로 하나하나씩 경험하면서

짜임새 있는 글을 연습할 수 있었고,

글의 부족한 점, 고칠 부분을 함께 수정하면서

좀더 좋은 글, 설득력있는 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장예O 

당시에

다른 여러 강의와 책을 보고 들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길을 밝혀주는

신선한 '무언가' 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을 만난 후에 반대로

새로운 '무언가'는 꼭 나의 밖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사람마다 다른 목적지는 다르더라도,

글의 본질을 가르치는 강의에 끌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

개인에 맞추어 능동적으로 나아가게끔 코치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강의 내용은 필요없는 방부제가 없는,

그야말로 신선한 재료였습니다.

스스로 조리있는 글을 조리 할 수 있는 재료가 생기니

더불어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허선O 

'느리고 싶은 글쓰기' 라는 제목이 좋아서

쌤의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쌤의 글쓰기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꼈던 특별한 점 3가지는..

첫째,

강의의 메시지는 논리적이고 심플하지만

끝나고 나면 수많은 여운이 남는다.

둘째,

강의 중에 등장하는 수많은 추천도서만으로도

내 안목이 넓어지고 풍부해지는것 같다.

마지막으로,

강의의 전개가 특이하다

(기존 강의와 달리 언제 시작해서 쉬고 끝날지 모르는...

무슨 뜻인지 꼭 들어보고 확인하세요ㅎㅎ)

 

 

대학교 강의 리뷰 (온라인 화상강의) 

벌써 마지막 시간 이라고 하니 아쉽네요.

쌤 강의는 너무~너무~ 대만족입니다.

* 좋았던 점은

0. 쌤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1. 피드백을 너무 정성스럽게 받아서 감동받았어요.

2. 강의 진행을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마중물 역할을 해주셔 감사합니다.

 - 한줄 블로그 Tip

(책 읽고 한줄이라도 적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주말에 인스타그램 설치했고, 블로그도 곧 실행에 옮길 듯 해요.)

- 글쓰기

(늘 막연했었는데, 그래도 강의 기간 동안 써 보게 되고,

그 전에 썼던 글 퇴고할 수 있는 원동력을 불어넣어 주셨어요.)

- 책 소개

(수준 높은 책들을 제 서재에 차곡차곡 넣어 두었어요.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이예요.

 *루카스의 좋은 산문은 다 읽었구요.

 리뷰쓰는 법은 좋아서 친구에게 추천해서 같이 보는 중입니다.)

-  코로나로 아이들과 힘들 법한 여름을 '의미'있게 보냈어요.

- 쌤이 공유해 주신 SNS를 보고 한권의 책을 이렇게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구나

 하고 사고의 전환이 되었어요.

 (늘 한권의 책을 길게 설명하는 블로그만 봐서 읽는 저도 지쳤었거든요~^^)

- 녹화해 주셔서 유튜브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보게 될 거 같아요.

사실 한번 수업했어도 잊어 버리잖아요.

편집도 너무 세련되게 잘 하셨더라구요.)

 

* 아쉬웠던 점은

- 수업 하게 될 원고를 미리 받아보면 더욱 더 집중되고,

그 전에 생각도 해보고 훨씬 큰 시너지가 나왔을것 같아요

(주로 수업 당일 오전에 받게 되니..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는 미리 챙겨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저희가 원고를 늦게 보내는 경향도 있네요--;; 

혹, 차후에라도  도움이 될까 하고 의견을 보냅니다.)

 

* 느낀점

 개인적으로 글쓰기 수업을 받아 본적이 전혀 없어요.

코로나로 집에 머물게 되는 잉여시간이 있어 수강 신청했구.

신청하면서도 비대면인데, 어떻게 글쓰기를 하게 될까..

반신반의하면서 기대없이 수업에 임했어요.

결과론적으론 2020년 올 한해 행동으로 옮긴 일중 가장 잘 한 것 같아요.^^

 

평소에 읽지 않을 책들을 소개 받고, 읽어가면서

문학의 지경이 넓어지는것 같았어요.

글쓰기를 하고 싶다란 생각만 했지, 

이렇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제 친구가 'OO' 라는 콘텐츠를 통해 글 피드백받고 있거든요.

5문장 완성인데, 시스템에서 한줄을 제시하면 4문장 완성해서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완성된 문장을 피드백해 주거든요. 

어찌하다 피드에게 온 피드를 보고,

제가 얼마나 고퀄리티의 높은 강의를 수강 했는지, 뼛속 깊숙하게 느꼈어요.^^

(저번주에 있었던 일이예요.^^)

쌤에게 무한한 감동과 측량할수 없는 감사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추천해 주신 책도 천천히 다 읽어봐야겠다란 생각도 다시 한번 하게 되었고,

글 쓰는 것도 어렵겠지만, 꾸준히 해보고 싶다란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왜냐하면, 쌤이 진정성 있게 너무 잘 강의 해 주셨는데,

여기서 제가 흐지부지 끝내면 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거든요.~^^~ 

 

늘 건강하시고,

쌤의 영혼으로 집필하는 책 어서 만나보고 싶네요.

*주말 폰을 바꾸면서 단체톡방을 잘 못 봤는데

늘 톡방에 좋은  글 연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