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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
(ATARASHI MASAMI NO
SHATYOU NO KYOUKASHO),

아타라시 마사미(MASAMI ATARASHI)


교양이란 본질을 간파하는 힘

전골 요리의 마지막 국물처럼
사물의 본질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큰 산기슭의 들판처럼 저변이 넓은
깊이 있는 교양을 갖추고 있어야 간파할 수 있다.
백과사전이나 인터넷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으로는
사물의 표면을 건드릴 수 있다.
그러나
사물의 핵심에 이르는 본질을 파악하려면
교양이 필요하다.
톰 피터스는
저서 <우수 배당The excellence dividend>에서
입사한 지 20년 된 사람들 중
MBA를 보유한 사람보다
교양학부 출신인 사람이
더 빨리, 더 높이 출세한다고 했다.
지식은 있지만 교양이 부족한 사람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표면적인 변화에
우왕좌왕할 뿐이며,
향후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침착하게 판단할 수 없고 적절하게 행동하지 못한다. 지식은 있어서 표면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알지만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해 앞일을 예측할 수 없다.
일의 본질을 파악하는 진정한 교양을 갖춘 사람은
경거망동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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