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삶은 행복하다

사람이 불행해지는 것은
이 세상을
자기 자신에게 적합한 속도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행운아다.

그런 사람은
굳이
일국의 최고 권력자나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자를
부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그 반대다.
세계를 정복하려던 알렉산더 대왕이
일광욕을 즐기던 디오게네스를
부러워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