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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 씽킹(FLEXIBLE THINKING)
마티아스 피셰디크(Matthias Fischedick)
탄력성의 시작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
크벨레의 사례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떠올리게 한다.
“옛것을 고수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것이야말로
정신착란의 가장 순수한 형태다.” .
...
다양한 경험을 하면
그만큼 지식의 스펙트럼도 넓어지고
탄력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망치 하나만 든 연장통으로
벽에 나사를 박는 건 불가능하다.
...
탄력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은
무작정 망치만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필요에 따라
알맞은 연장을 이용할 줄 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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