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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바람이
흉중에 불어와
이따금씩 마음이 공허할 때,
삶의 무상함이
폐부를 찔러
냉기가 혈류를 관통할 때,
광막하게 펼쳐진 불모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삶의 여정이
녹록지 않을 때,
그때마다
인간을 일으켜 세우는 게 무엇인지
반추하고 천착해 보면,
주어진 일,
해야할 일,
감내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떠나야겠다는
사명감임을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다.
쇠를 벼리듯 스스로를 단련해
주어진 책무를 다하자.
사명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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