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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면 깊어지고,
깊으면 쉬워지고,
쉬우면 명료해진다.
말이나 글이 불명료하다면,
졸속하게 다듬어
깊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론
가장 깊은 진리는
너무나도 심오해
언어를 초월한 지점에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심오한 사상은
언제나
가장 단순하고 명료한 언어로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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