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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생각을 할 필요는 없지만,
무엇이 옳은 생각인지는 알아야 한다.

옳은 말을 하지 못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누가 옳은 말을 하는지는 알아야 한다.

잘못된 행동을 해도 무방하지만,
옳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배울 수는 있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일평생 ‘자기 자신’ 이라는 감옥에 갇혀 살기 때문에
좀처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눈과 귀를 지배하는
‘마음’ 하나를 열어 놓고 살아갈 수만 있다면,
어리석은 사람도
얼마든지 현명해질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지혜에 이르는 새로운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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