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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의 WIM (Wisdom Insight Mind)님: “훔쳐라, 아티스트처럼(STEAL LIKE AN ARTIST) 오스틴 클레온(AUSTIN KLE

@wim.ac: “훔쳐라, 아티스트처럼(STEAL LIKE AN ARTIST) 오스틴 클레온(AUSTIN KLEON) 카피를 시작하라. 그 누구도 자신의 문체나 어조를 타고나지 않는다. 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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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라, 아티스트처럼(STEAL LIKE AN ARTIST)

오스틴 클레온(AUSTIN KLEON)

카피를 시작하라

그 누구도 자신의 문체나 어조를 타고나지 않는다.
자궁 밖으로 나올 땐 스스로가 누구인지도 잘 모른다. 처음에 우리는 각자가 우러러보는
히어로를 흉내 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카피(copy)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카피란 표절이 아니라 실습이다.
표절이 다른 사람의 작품을
자신의 것인양 조작하는 것이라면,
카피는 역설계를 해보는 것이다.
즉, 자동차의 작동원리를 알고 싶어서
차를 분해하고 재조립해 보는 것과 같다.
...
비틀스마저도 커버밴드로 시작했다.
폴 매카트니가 말했다.
“나는 버디 홀리, 리틀 리처드, 제리 리 레이스,
엘비스 프레슬리를 흠모하고 모방했다.
그 시절 우리 모두는 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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