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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김밥과 같다.
햄도 썰고,
오이도 썰고,
단무지도 썰지만,
정작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것은
한 줄의 김밥 뿐이다.
생전에 하는
수만 가지의 일도
결국 하나의 일로 귀결될 것이다.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많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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