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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는 잎이 떨어져도 항상 초록색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오래된 잎을 떨어뜨릴 때
이미 새로운 싹을 틔워놓기 때문이다.

상록수는 대책 없이 벌거숭이가 되지 않는다.
미리 갈아 입을 새 옷을 준비해두고
헌 옷을 벗는다.

식물의 성장 매커니즘을 보면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변화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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