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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기 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탁월한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성장해 나아간다.

확신은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는 것을 방해하고,
공상에 갇혀 가상 세계를 좇게 하지만,
의문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준다.

스스로의 무지를 인정하는데서
향상의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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