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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유대계 극작가
프란츠 베르펠은
‘죽음이란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지 못하는 것,
그리고
토마스 만의 <부덴부로크 일가>를
다시 한 번 읽지 못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의 친구인
토마스 만이 25세에 쓴 소설을
베르펠은 5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서른 번 가량 읽었다.
죽음이란
평생에 걸쳐 습관처럼 반복하던 일을
더이상 할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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