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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변가는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지만,
경청자는
인식의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다.

우리는 말하는 동안에는
결코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한다.

듣지 않는 것이
사고 경화를 가져 오고,
인간을 고갈시키는 법이다.

입을 다물고
귀를 열면
타인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
타인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자세를
일평생 견지한다면,
마음 그릇은 계속해서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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