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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세스 고딘)

Wimacademy 2020. 9. 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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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의 WIM (Wisdom Insight Mind)님: “린치핀, 세스 고딘. 진정한 예술가의 조건. 아직 코드가 완벽��

@wim.ac님이 Instagram 프로필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린치핀, 세스 고딘. 진정한 예술가의 조건. 아직 코드가 완벽하지 않아서 시장에 내보낼 수 없다고 엔지니어들이 고집을 부리자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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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세스 고딘


진정한 예술가의 조건

아직 코드가 완벽하지 않아서
시장에 내보낼 수 없다고
엔지니어들이 고집을 부리자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진정한 예술가는 끝낼 줄 안다.”
이 짤막한 주문은
그보다 훨씬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시인 브루스 아리오는 이렇게 말했다.
“창조성은 생산하고자 하는 본능이다.”
...
예술가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사고를 하지 않는다.
그런 태도로 어떤 일을 한다면
규칙도 필요 없고 상호작용할 필요도 없고
촉박하게 작업할 이유도 없다.
예컨대
타임머신을 만들거나
액체질소를 사용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얼리는 것은
진정한 예술이라 할 수 없다.
현실에서 벗어난 일은
그 무엇도 제대로 마무리할 수 없다.
예술가들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사고한다.
그곳에서 예술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곳에 청중이 있고 생산수단이 있다.
또한 충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어떤 일을 마무리 했다고
그것이 곧 걸작이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모든 걸작은 마무리가 완벽하다.)
나는 책을 100권 이상 만들어냈다.
물론 모든 책이 잘 나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책들을 쓰지 않았다면
나는 이 책을 쓸 기회를 갖지 못했을 것이다.
피카소는 100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렸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피카소의 그림을 3개 이상 알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이야기하겠지만,
우리 사회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생산하고자 하는 본능이다.
해법을 창조하면 문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안으로는 인간적인 면을 감동시켜야 하고
바깥으로는 사람들의 관계를 맺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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