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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의 WIM (Wisdom Insight Mind)님: “모두가 이야기를 원한다, 가오펑. 기존에는 성공의 밑천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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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이야기를 원한다

가오펑


기존에는
성공의 밑천이 기술과 금전에 있다고 여겼지만
이제는 바야흐로 이야기가 밑천인 시대,
즉 이야기 자본의 시대라고도 부를 만하다. 성공으로 이끄는 이야기 자본은
브랜드와 그 이야기가 완벽하게 결합될 때 만들어진다. 성공한 브랜드들 대부분은
틀림없이 스토리텔링을 활용해왔다.
이것이 맛깔스러울수록
그 브랜드는 더 쉽게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이야기 자본은 이렇게도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텔링이란 치열한 경쟁 시대에
그 무엇보다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브랜드 스토리가 있었기에
코카콜라(Coca-Cola)는
시럽을 팔던 작은 공장에서
세계인이 인정하는 대기업으로 변모했고,
도브(DOVE) 초콜릿은
‘사랑의 대명사’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애플(Apple)의 브랜드 스토리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독특한 성장 배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독단적이고 괴팍한 성격이었던 잡스는
자신의 회사였던 애플의 제품들에도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했다.
이렇게 브랜드 스토리에 감춰진 소문에 대해
사람들은 흥미를 보이며
주변인들과 이야깃거리로 삼았다.
이야기는 소비자들을 강하게 매료시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은
전략적으로 브랜드 문화를 형성해왔다.
...
특히 똑똑한 몇몇의 기업들은
자사의 브랜드 스토리에
인간적인 느낌을 덧붙이거나 강조한다.
흔히 기업 창시자를 소재로
이야깃거리를 들려주곤 한다.
알리바바(Alibaba)와 마윈, 바이두(BIDU)와 리옌홍, 샤오미(Xiaomi Inc.)와 레이쥔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런 우수한 기업들은
브랜드에 담긴 책임감을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고서
그 나름의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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