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생활의 발견 (와타나베 쇼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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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의 WIM (Wisdom Insight Mind)님: “지적생활의 발견 (와타나베 쇼이치). 기계적으로 일하는 습관

지적생활의 발견
(CHITEKI SEIKATSU NO HOHO)

와타나베 쇼이치
(Shoichi WATANABE)

기계적으로 일하는 습관

트랜지스터를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한
윌리엄 쇼클리William Bradford Shockley는
논문의 수가
학자의 지능을 평가하는 척도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통계적으로 논문의 수가 많을수록
논문의 질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일년에 논문 10편을 쓰는 사람과
논문 1편을 쓰는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업적과 실력 면에서 차이가 벌어지게 마련이다.
철학자든 예술가든
기계적으로 일한 사람은
작품의 양이 많을 수밖에 없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가나 철학자, 예술가들은
모두 일하는 기술을 익히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일하는 기술’에 숙달되어 있는 사람은
미리 구상하지 않고 시작해도 걸작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