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으로 살아가기 (마이클 아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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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의 WIM (Wisdom Insight Mind)님: “창의적으로 살아가기, 마이클 아타바. 창의성은 연습에서 비��

창의적으로 살아가기,
마이클 아타바


창의성은 연습에서 비롯된다


무언가를 끈기 있게 계속해 나가고 싶을 때,
나는 집중하는 시간의 단위를 확 줄여
아주 작게 만든다.
현재라는 아주 좁은 공간을 차지하는 셈이다. 이 꽉 조이는 제약은
커다란 어려움 없이도
내가 창의성을 향해 밀고 나가게 해 준다.
정석은 집중 시간을 딱 10분으로 하는 것이다.
...
이제 메모장에 시험해 보자.
10분 동안 무엇이든 내키는 대로 기록하자.
단어도 좋고, 낙서도 좋고, 목록도 좋고,
스케치도 좋고, 선만 찍찍 그어도 좋다.
지금 무엇을 하는지 생각하지 않은 채로,
10분 내내 글을 쓰는 데 전념하자.
마음을 비우고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하는 것이
전진하는 데 도움이 될 때가 많다.
한 번에 딱 몇 분씩만 비판적인 자아에서 벗어나 보자. 검열하려는 마음은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자. 불행히도, 창의성을 개념화하거나, 연습하지 않고도
창의성을 얻게 하거나,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힘들고 고된 과정을 없애버리는
굉장한 이론 따위는 없다.
(내가 벌써 찾아봤다. 믿어주시라.)
창의성은 곧 연습이다.
...
나는 이 경험을 내 사고방식에 반영했다.
내 마음을
부정적인 영역과 긍정적인 영역으로 구분한 것이다.
프로세스에 깊게 몰두할 때면,
나는 두 영역 사이에 존재하는 선 위를 질주했다.
그리고
그 순간에 진정으로 몰입할 때는
좋고 나쁨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사건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글쓰기가 어떤 미래로 이어질지 고민하지 않을 때,
‘나중’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그냥 할 때,
나는 진정으로 창의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창의력이 관한 이론을 세우려 들거나,
창의성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려 들지 않는다면,
더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다.
그냥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