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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6)
욕망과 공포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삶은 욕망이고, 죽음은 공포다. 삶 때문에 욕망의 노예가 되어서도, 죽음 때문에 공포의 시녀로 전락해서도 안된다. 철학과 사상이 빈곤한 인간은 생존을 위한 탐욕 때문에 감내할 수 없는 고통으로 신음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절대자에 대한 맹목적 추종을 일삼는 광신적 굴종자로 타락한다. 욕망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멈춰야 한다. 공포로부터 초연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라봐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바라볼 줄 아는 인간은 삶을 위해 욕망의 노예가 되지도, 죽음 때문에 공포에 압도된 채 굴종자가 되지도 않는다.

생각(Thinking) 2020. 3. 25. 00:16
머리에서 몸까지의 거리는 멀다

머리에서 몸까지의 거리는 지구에서 화성 사이의 거리 만큼이나 멀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생각(Thinking) 2020. 3. 20. 20:34
영감을 걷는 산책: 창의적 아이디어와 무의식

youtu.be/uUL0G1aQpG4 영감을 걷는 산책: 창의적 아이디어와 무의식

글쓰기(Writing) 명언 2020. 3. 15. 21:58
인생은 촛불이다

인생은 촛불 같은 거다. 심지가 있을 때는 환하게 타오르다가도 심지가 다 타버리고 나면 양초가 얼마간 남아 있어도 더이상 초는 불을 밝히지 못한다. 심지가 없는 초가 불을 밝힐 수 없는 것처럼, 정신의 에너지가 고갈된 육체는 온전히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초는 심지를 태우는 과정에서 자기 몸도 태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정신적인 에너지를 소모하는 과정에서 육체도 쇠약해져 간다. 인생은 촛불과 같다.

생각(Thinking) 2020. 3. 5. 23:24
당신의 글쓰기 유형은: 글쓰기의 2가지 유형

youtu.be/LIV0jbf8jRw 글쓰기의 2가지 유형 1. 생각 선행형 2. 표현 선행형

글쓰기(Writing) 명언 2020. 3. 3. 18:05
쇠는 몸에서 나온 녹으로 스스로를 망친다

인생을 살다 보면 고난과 시련은 파도처럼 끊임없이 밀려온다. 그리고, 그 파도는 우리가 죽기 전까지는 결코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삶이란 너무나도 고달픈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래서, 불가에서는 삶을 고해, 즉 괴로움의 바다에 비유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우리가 매일 무너지는 것은, 또 우리가 매일 고통스럽다고 여기는 이유는 비단 결코 건널 수 없는 파도 때문만은 아니다. 그 보다 우리에게 더 큰 괴로움을 야기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파도는 그저 파도일 뿐, 거기에는 어떤 의도도 없고, 즐거움이나 괴로움이 깃들어 있지도 않다. 거기에서 괴로움을 발견하는 이유는 우리의 두뇌가, 마음이 계속해서 부정적인 마음을 증폭시키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눈앞에 나타난 현상은 그저..

생각(Thinking) 2020. 3. 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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